bookmark_border회사 다니기 싫을때 읽어보시기를 ..

희망플랜 블로그에서 퍼왔구요(CCL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원문은 http://blog.daum.net/hopeplan/5771406 에서 보실 수 있겠네요.
————————————————————————————————————————

질문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에 입사한 지 4개월 된 신입직원입니다. 아침에 회사를 가려고 하면 너무 괴롭고 눈물이 날 정도입니다. 회사에서 일을 하다가도 계속 눈물이 나고 집에 올 때도 그냥 자신이 처량하기도 하고 가슴도 답답하고 너무 아프고 그래서 눈물도 나고 그럽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회사를 그만두고 한 1년 정도 외국에서 일을 하면서 여행을 하다가 돌아와서 대학원을 진학하고 싶습니다. 주위에 그렇게 말씀드리면,

“지금 네가 신입직원이라서 그렇다, 그러니까 조금만 더 버텨봐라, 요즘 같이 취업 안 되는 시기에 다시 들어가기도 힘들고, 여자로서 오래 할 수 있는 직업이니까, 괜찮다 버텨보라”

고 하시는데, 저는 하루 하루가 너무 괴롭고, 그래서 너무 힘듭니다. 어떻게 해야될 지 모르겠습니다. “답은 네 자신이 이미 알고 있다” 그렇게도 말씀하시는데 저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법륜스님의 대답

다른 사람들은 좋은 직장 취직했다고 다 좋아할지 모르지만, 부모도 그렇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제 저러다가 어느 날 직장에서 옥상에 올라가서 떨어져 죽거나 이제 이런 일이 생기는 거예요. “정승도 저 하기 싫으면 그만이다” 이런 말이 있죠? 남이 좋은 직장이다, 대기업이다, 그러는 것이 나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는 거예요. 남이 뭐 소고기가 맛있다, 돼지고기가 맛있다, 그게 나하고는 아무 상관없는 거예요. 안 먹는 사람에게 그게 무슨 상관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정 괴로우면 그만 둬야지 왜 인생을 자꾸 남의 눈치를 보고 살아요. 내일 아침에 회사에 가서 “안녕히 계십시오.” 하고 그만 두고 그냥 오세요.

그러고 나서 무슨 미련이 남느냐 한번 보세요. 미련이 남으면 왜 미련이 남을까를 생각해보세요. 돈? 돈이 뭐 그렇게 중요합니까? 파출부를 해서 벌면 되지. “파출부 하기는 좀 체면이 안 서잖아요.” 그럼 청소부 하면 되지 않느냐. “청소부는 체면이 더 안 서잖아요.” 이렇게 자기를 점검을 해 보세요. 그렇게 점검을 해보면 그래도 여기가 낫겠다. 청소하는 것보다 이게 낫고, 파출부보다는 이게 낫겠다, 이렇게 생각한다면 그냥 회사를 다니세요.

품도 주고, 돈도 많이 주는데, 그 정도 고생 안하고 어떻게 다니겠어요. 그러니까 정말 천금을 준다고 하더라도, 아무리 높은 대우를 해 준다고 하더라도, 난 이건 싫다, 이렇게 딱 생각이 들면 미련을 가질 필요가 없어요. 울 필요가 뭐가 있어요. 질질 짜고 운다는 건 뭐에요? 그만 두려니까 아깝고, 하기는 힘들고, 그 뿌리가 뭐에요? 욕심이에요.

그러니까 그걸 내려놔야 돼요. 그래서 내일 직장에 가서 “안녕히 계십시오. 그동안에 감사했습니다. 나같이 능력도 없고 실력도 없는 사람을 이렇게 좋은 직장에 넣어주시고 돌봐주셔서 다들 감사합니다.” 이렇게 인사를 쫙 다니세요. 왜 그만두려고 하느냐 그러면,

“ 아무리 좋은 음식도 제 입에 안 맞으면 좋은 음식이 아니듯이, 다 좋은 직장이라고 하지만 저는 제가 바라는 인생에 이게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한 달에 십 만원을 벌든 오 만원을 벌든 무료로 봉사하든 어디 가서 파출부를 하든 어디 가서 청소부를 하든 그래도 저는 그게 더 제 취향에 맞습니다. 회사가 문제가 아니라 이건 내 취향에 안 맞기 때문에 저는 그만둘 수밖에 없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원하는 사람 뽑아서, 훌륭한 사람 뽑아서 회사를 잘 경영하십시오.”

하고 그만 두면 돼요.

그거 뭐 별 것도 아닌데 아침에 울고, 가서 울고, 저녁에 울고, 그럴 하등의 가치가 없다 이 말이에요. 그건 어떤 사람이 나보고 “스님 이 담배 좋으니까 한 대 피우세요.” 피우니까 목구멍도 따갑고 눈에 눈물도 나. 그래도 좋다니까 또 피우고 또 눈물 찔끔찔끔 흘리고 켁켁 거리고, 그러고 또 피우고, 안 피우려니까 너무 좋다는데 그만 두려니 아깝고, 피우려니 목구멍 따갑고, 그와 똑같은 거예요. 그게 좋든지 말든지 무슨 상관이에요. 아무 상관이 없어요. 그만 두십시오. 그거 일부러 기도할 것도 없어요.

그런데 문제는, 그만 못 둘 때 그게 뭐냐를 빨리 살펴봐야 됩니다. 왜 그만 못 두는가, 무엇이 걸리는가 이걸 살펴보세요. 근데 그게 돈이다 그러면, 돈을 벌려면 그 정도 수모를 감수해야 됩니다. 공짜는 없어요. 내가 돈이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그 정도 대가는 지불해야 됩니다.

그게 아니라면 제일 좋기는 저런 박복한 사람은 문경에 와서 백일출가 하는 코스가 있습니다. 백일 들어와서 다 버리고, 명예고 이름이고 전부 버리고 들어와서, 그냥 새벽부터 일어나서 기도하고 청소하고 밥하고 설거지하고 노가다 하고, 저녁에 고단한 몸으로 그저 눈을 감으면 벌써 일어날 시간이 되고, 이렇게 한 백일 쯤 살면서 복을 지어야 지혜가 좀 열립니다.

백일 해도 안 되면 또 백일 더하고 그래도 안 되면 백일 더하고 한 1년쯤 하면 눈이 열립니다. 그래도 부족하면 3년을 해야 눈이 열립니다. 그러면 3년이 늦은 것 같죠? 그렇지 않습니다. 평생을 헤매는 것에 비해서 3년을 먼저 복을 짓고 딱 출발하면 훨씬 인생이 빠릅니다.

그러니 내일 아침에 가서 “안녕히 계십시오” 하고 모레 백일출가 입재를 하세요. 이게 제일 좋은 거예요. 그런데 문제는 “알겠습니다” 하고 탁 하면 되는데, 그게 안 되면 자기를 살펴야 됩니다. 왜 내가 좋은 길을 두고 망설일까.

상담하는 분 중에 이런 분이 있거든요.

“스님 못살겠어요”
“왜?”
“우리 남편이 바람을 피웠어요.”
“그래?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하고 끝내라.”

이러면

“애가 있는데 어떻게 끝내요?” 그래요.
“그럼 살아라.”
“바람피우는 남자하고 어떻게 살아요?”

밤새도록 얘기해도 끝이 안 납니다. 아시겠어요? 이게 욕심이에요. 이게.

그러니 인생관이 분명해야 돼요. 제 말을 잘 들으세요. 살려면 맞추고 존중해야 돼요. 맞추기 싫으면 어떻게 해야 된다? 안녕히 계십시오. 이래야 됩니다.

회사 다니려면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돼요. 다니기 싫으면 안녕히 계십시오. 하고 끝내요. 울 필요가 없어. 아무 가치 없는 짓이야. 열흘을 울고 한 달을 울어도 아무 해결책이 안 나. 그러니까 그런 생각 하지 말고 “안녕히 계십시오” 하든지, 그렇게 못 할 처지거든 마음을 확 돌이켜서 파출부 하는 것하고 비교하고, 청소부 하는 것하고 비교하고, 막노동 하는 것하고 비교해서 “야~ 그래도 막노동 하면 하루 5만원밖에 안 주는데, 오늘 일당이 7만원 생겼다” 이렇게 생각하고 기쁜 마음으로 다니면 돼요.

자, 그러니 남 말 듣지 말고 자기가 결정해서 사세요. 스님 근데 결정이 안 되는데요. 그러면 동전에다가. A,B 딱 써가지고 던져가지고 가버리면 돼. 그 뭐 인생이 별거라고 심각하게 고민을 해요. 인생 그렇게 고민할 가치가 없어요. 그냥 살면 돼요. 아무렇게나 가 아니에요. 아무렇게나 라고 이해하면 안 돼요. 그냥 가볍게 가면 돼요. 세상 살이는 아주 단순합니다. 근데 세상이 복잡한 건 뭐에요? 머릿속이 복잡하지 세상이 복잡한 것이 아니에요. 잘못 생각하는 거예요.

bookmark_border해병대 총기사고..

인터넷을 무심코 켰는데 해병대 총기사고 4명 사망 2명 중상 후송중…
깜짝 놀라서 클릭해서 기사를 읽었더니.. 내무반에서 총기 난사하고
프렉까지 까서 자살시도 했단는 기사…
무섭다…고참한테 갈굼 먹었나? 사는게 힘들었나?
군대 안에만 있으면 정신병 걸릴것 같고.. 돌아버릴것 같은거 나도 느껴봤는데…
좆같고 거지 같아도 그때만 넘기면 나중엔 웃으면서 말할수 있는데…
요즘엔 사람들이 다들 마음이 조급한것 같다..참지 못하고 기다리지 못하고..
조금만 건들면 터져버리는 지뢰처럼…
과연 나또한 그런 지뢰처럼 …폭발할때를 기다리는 또하나의 지뢰인지..생각해본다.

bookmark_border21세기 신문화의 리더 오타쿠



책소개


다들 오타쿠, 오타쿠, 하는데 오타쿠가 진짜 뭐야?

한국의 일상 생활 속에도 깊이 파고든 오타쿠 문화를 일본의 컨텐츠 사업에 기반한 시선으로 풀이해 낸 책이다. 게임, 애니메이션, 만화, 힙합 등 젊은이들의 대표 컨텐츠로 사랑 받고 있는 놀이 문화와 서브컬쳐의 중심에 오타쿠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철도 오타쿠와 모에 오타쿠를 중점적으로 다룬 책이다. 철도 오타쿠는 모형을 즐기는 사람, 철도의 사진을 촬영하고 여행을 즐기는 사람을 뜻하며 모에 오타쿠는 성인 만화나 잡지를 즐기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그러나 외형적인 모습보다는 내면의 공통점을 찾아 열광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들은 어째서 철도와 성인물의 오타쿠가 되었으며 일본 산업의 절대적으로 중요한 고객이 되었는가? 또 대부분의 오타쿠들이 왜 외설문화에 빠진 사람으로 오해 받는가 등 오타쿠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냈다. 사회학적, 문화적 관점으로 오타쿠를 분석한 저자는 오타쿠들의 취향을 무조건 부도덕적이며 개인적인 문화로 바라보는 것은 옳지 않다면서 지금의 부정적인 시선을 타인에 대한 이해로 바꿔야한다고 말한다. 또 누구든 어떤 부분에서는 오타쿠적 기질이 있을수 있다는 모종의 가능성도 있다고 말한다. 책을 통해 오타쿠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저자 소개


저자 : 이진천


전자계산학석사를 거쳐 경원전문대학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서울산업대, 경원대학교 외래교수로 있다. 폴리텍대학, 수원과학대학, 신기술교육강사, 서울시공무원교육원에서 CAD강사를 했으며 대한설비공학회 편집위원으로 있다.



목차


1. 프롤로그

2. 일본의 서브컬쳐


1. 서브컬쳐란?
2. 저항문화로 시작된 서브컬쳐의 역사
3.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서브컬쳐의 장르
4. 단순한 놀이가 아닌 비즈니스로서의 서브컬쳐
5. 한국에서의 일본 서브컬쳐

3. 서브컬쳐를 주도하는 오타쿠

1. 오타쿠는 어떤 사람?
2. 왜 오타쿠라 부르게 되었나?
3. 오타쿠와 마니아, 폐인의 차이
4. 오타쿠는 남자만 있는가?
5. 시대에 따라 변하는 오타쿠 ? 오타쿠의 역사
6. 오타쿠 유전자(DNA)
7. 증식하고 진화하는 오타쿠
8. 오타쿠가 은퇴를 할 때는?
9. 음지에서 양지로

4. 오타쿠의 원조격인 철도 오타쿠

1. 철도 오타쿠의 호칭
2. 철도 오타쿠의 역사
3. 철도 오타쿠의 장르
4. 철도의 의인화
5. 철도 오타쿠의 소비 패턴과 영향력

5. 외설 문화의 대명사로 각인된 모에 오타쿠

1. 모에란?
2. 모에의 탄생 배경
3. 모에의 장르
4. 남자들끼리의 연애를 즐기는 썩은 여자인 후죠시(腐女子)
5. 2차원의 캐릭터를 2.5차원으로 승화시킨 코스프레
6. 끝없이 파생되는 모에 오타쿠들의 장르와 상품들

bookmark_border타사간 USIM 이동성 간단 포인트 몇가지

USIM 이동성이 실시된지도 꽤 많은 시간이 지났네요. (개인적으로 이거에 대해선 할 말이 많아서 USIM 뒤에 이동성이란
단어를 구차하게 붙이는 것 조차 맘에 들지 않지만.) 자사내 이동성은 물론 타사간 이동성도 이제 이룩이 되었습니다.

SKT의 3G 기계와 KTF의 3G기계를 구분 없이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말인즉슨 SKT 기계를 KTF USIM을 꽂아 쓸
수도 있고 KTF 기계를 SKT 기계 USIM을 꽂아 쓸 수도 있단 말씀. (사진의 S380K는 KTF기계이지만 SKT
USIM을 꽂아 사용하고 있음.) 다만 사용 전 제약 사항이 몇 개 있는데 간단히 쓰겠습니다.

1. 2008년 7월 이후 출시 기기일 것.
->2008년 7월 이전 기기이면 전혀 사용이 불가합니다.

2.신규가입 이력이 있는 기기일 것.
->전산상 미개통 단말은 사용 불가합니다.

3.최초 개통 후 익월 말 지난 기기일 것.
->익월 말. 거의 두 달 지나야 사용 가능합니다.

4.전산에 올라가있는 기기일 경우 일시정지 안돼있을 것.
->공기계는 상관 없으나 전산 현사용 기계일 경우 일시정지 돼있으면 불가합니다.

5.휴대폰 보호서비스 신청되있지 않을 것.
->휴대폰 보호서비스 신청돼있으면 사용 안됩니다. 다만 전산에 올라가 있을 때 얘기고 공기계이면 역시 상관 없음.

이 조건에 걸리는게 없다면 KTF기기를 SKT에서, SKT기기를 KTF에서 사용하는게 가능합니다.

이제 이렇게 타사 기기를 사용하려면 단말의 원 출시 통신사에 신청을 먼저 해야 하는데, 신청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1.원래 돼 있을 지도.
->최초 가입시 신청서 맨 밑에 있는 단말기 정보 타사 공유 란에 체크했으면 자동으로 타사에도 단말 정보가 공유됩니다. 이 경우 따로 신청 절차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2.모바일/전화/인터넷 고객센터
->세 종류의 고객센터에서 모두 신청 가능합니다. 다만 SKT의 경우 모바일 고객센터에서 신청이 불가했던 것 같은데 정확히 알아보고..

3.대리점/지점 내방
->단말 출신 통신사에 회선이 있다면 2번을 쓸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연결하기가 거시기하겠죠. 단말 출신 통신사
대리점이나 지점을 방문해도 처리가 가능합니다. 들러서 타사 이용 신청 하고 싶다고 말하면 됩니다. 다만 KTF 특성상 잘 못
알아듣는 경우가 ‘대단히’ 많다보니 스트레스 좀 받을 지도..

이렇게 완료되면 USIM만 끼우면 자동으로 USIM기변 처리가 됩니다.

이제 사용 하면서도 제약이 몇개 걸리는데 간단 정리를 하자면

1.통신사 특정 서비스 모조리 사용 불가
->NATE, JUNE, W, tmap, SHOW internet , SHOW navi, etc.

2.데이타 통신도 전혀 불가
->데이타 통신이 불가하니 무선모뎀으로 사용이나 패킷통신 필요한 MMS 수발신도 불가.

뭐 이 정도입니다. 한마디로 보이스콜/비디오콜/SMS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른 기능은 단말상에서 막아두어서 타사 USIM으로 사용 시는 메뉴가 비활성화됩니다.

대충 정리가 된 것 같네요. 단말이 전산 사용중일 때 소유권과 처리는 사내 USIM 이동성시와 같게 처리됩니다.

그럼 도움 되는 글이었기를..